애플의 새로운 제품들: 애플워치9, 애플워치 울트라 2세대, 아이폰15
애플은 9월 12일 캘리포니아 Cupertino의 Apple Park에서 애플워치9, 애플워치 울트라 2세대, 아이폰15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는 애플의 새로운 제품들의 주요 특징과 차별화된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애플워치9: 더욱 강력하고 스마트한 스마트워치
애플워치9는 애플의 최신 스마트워치로, 새로운 F-실리콘 SM6 칩을 탑재하였습니다. 이 칩은 56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가지고 있으며, 성능이 60% 향상되었습니다. 애플워치9는 배터리 사용시간도 늘렸으며, 일반 모드에서는 18시간, 저전력 모드에서는 3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9는 또한 한손 제스처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 기능은 시계를 차고 있는 손의 엄지와 검지를 두 번 터치하면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예를 들어, 한손 제스처로 전화를 받거나 끊거나, 음악을 재생하거나 멈추거나, 스마트 스택을 열거나 닫을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9는 2세대 초광대역 칩을 탑재하였습니다. 이 칩은 아이폰과의 연결성을 강화하였으며, 정밀 찾기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 기능은 아이폰15와 같은 2세대 초광대역 칩을 가진 아이폰을 찾기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 근처에 있으면 화면에 방향과 거리가 표시되며, 아이폰이 멀리 있으면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9는 새롭게 핑크 색상을 추가하였습니다. 이 색상은 애플워치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것으로,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애플워치9는 다른 색상과 함께 다양한 밴드와 매칭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울트라 2세대: 더욱 밝고 다양한 기능을 가진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울트라 2세대는 애플의 가장 견고하고 다재다능한 스마트워치로, 애플워치9와 동일한 F-실리콘 SM6 칩과 한손 제스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애플워치 울트라 2세대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화면 밝기 3,000 니트: 애플워치 울트라 2세대는 애플의 가장 밝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습니다. 화면 밝기는 3,000 니트에 이르며, 어떤 환경에서도 잘 보일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야간 모드를 자동으로 활성화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눈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 워치페이스와 블루투스 액세서리 연동: 애플워치 울트라 2세대는 워치페이스와 블루투스 액세서리를 연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전거 타는 동안에는 심박수, 속도, 거리 등의 정보를 보여주는 워치페이스를 선택하고, 블루투스 헬멧과 연결하여 음악이나 전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수시 맵 기능: 애플워치 울트라 2세대는 수시 맵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 기능은 아이폰이 없어도 애플워치에서 지도를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GPS와 나침반을 이용하여 현재 위치와 방향을 파악하고, 목적지까지의 길을 안내해줍니다. 또한, 근처의 관심 장소나 대중 교통 정보도 제공합니다.
아이폰15: 다양한 모델과 색상으로 새로워진 아이폰
아이폰15는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아이폰15와 아이폰15 플러스는 6.1인치와 6.7인치의 OLED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A16 바이오닉 칩을 탑재하였습니다. 아이폰15 프로와 아이폰15 프로 맥스는 6.1인치와 6.7인치의 OLED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A17 프로 칩을 탑재하였습니다.
아이폰15 시리즈는 모든 모델에 USB C타입 포트를 도입하였습니다. 이 포트는 USB 3 속도를 지원하며, 비디오 포맷과 함께 강력한 프로 워크플로우를 가능하게 합니다.
아이폰15 시리즈는 또한 다이내믹 아일랜드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 기능은 화면 상단에 있는 활성 영역으로, 카메라와 페이스 ID 센서를 숨기면서도 다양한 정보와 알림을 보여줍니다.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크기와 모양을 변화시켜서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적응합니다.
아이폰15 시리즈는 새롭게 밝기 최대 2000 니트를 지원합니다. 이 밝기는 HDR 영상을 재생할 때만 적용되며, 일반 모드에서는 800 니트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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