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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운동

지방간 이세요? 대추차에 이것을 함께 넣으면 지방간 싹 사라집니다!

by 우리의진심컴퍼니 2023. 2. 8.

간 해독에 좋은 대추차 만들기 레시피

 

요즘 매일같이 술자리 약속이 잡혀서 과음을 했더니 몸 상태가 말이 아니다. 숙취도 심하고 피로감도 상당하다. 이럴 때마다 자주 챙겨 먹는 차가 있는데 바로 말린 대추다. 집 근처 전통시장에 가면 깨끗하게 세척해서 말린 대추가 한 봉지에 만 원이면 살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가성비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주로 마시는 방법은 물 2리터에 대추 20개 정도 넣고 팔팔 끓여준다. 그리고 꿀을 적당히 넣어주면 달달한 대추차가 완성된다. 따뜻하게 마셔도 좋고 시원하게 마셔도 좋다. 나는 개인적으로 차갑게 마시는 걸 선호한다. 여기서 꿀팁 하나 드리자면 생대추보다 말린 대추가 훨씬 더 좋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여러분들도 술 마신 다음날 해장용으로 혹은 평소 건강관리 차원에서 대추차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성인 1명이 연간 소주 72병을 마신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실로 어마어마한 양이 아닐 수 없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한때 애주가로서 주량만큼은 남부럽지 않을 만큼 센 편이었는데 지금은 예전 같지 않다. 나이 탓인지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주는 사랑받는 국민주(酒)임에 틀림없다. 다만 과도한 음주는 건강에 해로우니 주의해야 한다. 나 역시 한동안 폭음을 일삼다가 간 수치가 급격히 나빠져서 고생한 적이 있다. 다행히 병원 치료 후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자칫하면 큰일 날 뻔했다. 그날 이후로 절주를 결심했고 나름대로 잘 지키고 있다. 대신 다른 방식으로 음주 욕구를 채우고 있다. 그건 바로 혼술이다. 혼자 마시면 아무래도 덜 마시게 되고 절제하기도 쉽다. 또 안주 준비나 설거지 걱정도 없으니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덕분에 이제는 거의 중독 수준인데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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