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암 사망률 1위 질병인 폐암!! 폐암의 발병 직접적인 원인은 흡연 입니다.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발병 확률이 무려 15배나 높습니다.
하지만 금연 후 10년만 지나도 발생확률이 급격히 낮아진다고 하니 평소 건강관리 및 정기검진을 통해 예방하시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흡연을 하지 않더라도 여성 폐암이나 유전적인 요인 들도 있다고 보고 간접흡연이나 최근 미세먼지 그리고 중금속 물질들도 폐암의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몸이 말하는 폐암 신호 4가지는
첫째, 기침 가래 객혈
둘째, 가슴통증, 호흡곤란
셋째, 쉰 목소리
넷째, 체중감소
신호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폐암을 예방하기위해선 식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담배만큼이나 치명적인 발암물질들은 음식 조리과정에서 생성된다고하니 요리하실때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이 걸리는 흔한 질병이지만 여전히 무서운 병폐임엔 틀림없습니다. 오죽하면 죽음의 4중주라는 무시무시한 별명까지 붙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더욱더 공포스럽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높다는 건데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국가에서는 만 54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2년마다 무료로 흉부 CT 검사를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단, 조건이 있는데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또 하나 알아둘 사항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올바른 식습관인데 우선 탄 음식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육류나 생선류를 구울 때 나오는 벤조피렌이라는 성분이 체내에 축적되면 각종 암을 유발한다고 한다. 따라서 가급적 직화구이보다는 찌거나 삶는 방식으로 조리하는 게 좋다. 더불어 가공식품 역시 멀리해야 하는데 햄이나 소시지 같은 육가공 식품은 아질산염 함량이 높아 위암 위험을 높인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길 권한다.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니 꾸준히 챙겨드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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